JJCC는 13일 오후 서울 인사동을 찾아 정성스레 손수 포장한 사탕을 팬들과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러블리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JJCC는 수많은 인파가 지켜보는 가운데 깜짝 게릴라 공연을 마친 뒤 거리 이곳저곳을 돌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달콤한 사탕을 전달했다.
또 프리허그로 팬들과 교감을 나누는 한편 갑작스러운 사진촬영 요구에도 일일이 밝은 미소로 응하는 등 화이트데이를 맞아 즐겁고 뜻깊은 시간 함께 했다.
JJCC 소속사 (주)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공식 데뷔를 앞두고 팬들과 한걸음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깜짝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에 놀랐다. 멋진 무대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성룡의 첫 번째 K-POP프로젝트인 남성 5인조 신인 그룹 JJCC는 이달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