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을 13일 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기존 MMORPG 요소에 유저 간 용병 전투, 유저 편의성 확대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용병 시스템’은 라이트한 유저도 파티를 만들어 싱글 던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120종 이상의 다양한 용병을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자신만의 UI를 구성한 스크린샷을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gvalkyrie)에 올린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루비 20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공식 카페에 출석한 유저 10명을 매일 선정해 루비 10개를 증정하는 한편 전체 회원 수 따라 루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카페의 회원 수 따라 유저를 추첨해 최대 루비 100개를 비롯해 레어용병 1개를 지급하며, 1만명을 달성할 경우 유저 전원에게 특별 이벤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