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탈탈 진이한 반전 일상 "귀여움주의보 내렸어요"

2014-03-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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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탈탈 진이한/사진출처=진이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MBC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진이한의 일상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이한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탈탈이 풍기는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먼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귀여운 캐릭터 그림의 베개를 베고 잠든 모습, 평소 친하기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집에서 고릴라 인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다.

냉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탈탈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일상은 귀여움으로 가득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더욱 흔들어 놨다.

진이한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탈탈 역할 때문에 평소에도 과묵할 줄 알았는데", "재중이네 집 고릴라랑 찍은 사진 너무 귀여워", "진이한 볼수록 매력있어요", "기황후 탈탈 진이한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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