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전쯔단)의 3D액션대작 ‘빙봉:중생지문(冰封:重生之門)’이 시공을 초월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허난상바오(河南商報)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현대도시를 시대적 배경으로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시공을 초월한 액션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쯔단은 이 영화에서 배우 겸 무술감독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은 투혼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가 연출한 무술신은 각종 무기들이 선보이며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라서 벌써부터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전쯔단 외에 황셩이(黄聖依), 왕바오창(王寶强) 등 인기 스타들도 대거 출연해 시공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빙봉:중생지문은 4월 25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