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엘컴텍이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한가로 급등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엘컴텍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14.81% 오른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엘컴텍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억8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 증가한 90억2500만원이었고, 당기순이익도 12억4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