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인정보 확인에 하상욱 시인 "털린거 제공하라는 건가"

2014-03-11 16:10
  • 글자크기 설정

KT 개인정보 확인 [사진 출처=하상욱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하상욱 시인이 kt 개인정보 확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1일 하상욱 시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털린 거 확인하라는 건지/ 털릴 거 제공하라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kt 개인정보 확인'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완전 새롭게 털릴 정보는 유심 정도 되려나"라는 말로 비꼬기도 했다.

한편, KT 홈페이지 해킹으로 981만 8074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현재 KT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