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절부터 이 캠페인을 전개해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1일 한 국내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캠페인 10일 만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자연사박물관 벽화,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책 표지, 이탈리아의 명품 모스키노 웹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티셔츠 등 50여 개의 욱일기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에 잘못 그려진 욱일기를 SNS로 제보받아 그 기관에 욱일기의 진실을 담은 동영상(www.youtube.com/watch?v=DIQtnbifWgU)과 자료를 보내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서 교수는 "뉴욕의 한 유학생이 이메일로 제보한 미국 자연사박물관에는 벽화 2곳에 욱일기 형상이 있었다"며 "이 박물관을 포함해 제보받은 50여 곳에 동영상과 우편물을 즉시 전달해 수정을 정중히 요청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제보받은 사진을 분석해 보니 대부분 욱일기를 잘 모르고 사용한 것 같다"면서 "곧바로 바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제보는 이메일(bycmen@naver.com), 또는 서 교수의 트위터(twitter.com/seokyoungduk)·페이스북(www.facebook.com/seokyoungdukPR)으로 하면 된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에 잘못 그려진 욱일기를 SNS로 제보받아 그 기관에 욱일기의 진실을 담은 동영상(www.youtube.com/watch?v=DIQtnbifWgU)과 자료를 보내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서 교수는 "뉴욕의 한 유학생이 이메일로 제보한 미국 자연사박물관에는 벽화 2곳에 욱일기 형상이 있었다"며 "이 박물관을 포함해 제보받은 50여 곳에 동영상과 우편물을 즉시 전달해 수정을 정중히 요청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제보받은 사진을 분석해 보니 대부분 욱일기를 잘 모르고 사용한 것 같다"면서 "곧바로 바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제보는 이메일(bycmen@naver.com), 또는 서 교수의 트위터(twitter.com/seokyoungduk)·페이스북(www.facebook.com/seokyoungdukP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