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말레이항공기 문짝 확인 못해… 아무것도 없다"

2014-03-10 14: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문을 발견했다던 베트남 당국은 결국 기체 잔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수색구조통제본부는 사고기의 문짝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햇다고 전했다. 베트남 당국은 부근 해역에 항공기 4대와 선박 7척을 급파했음에도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이다.

앞서 베트남 공군기는 9일 토추섬 근처에서 사고기의 문짝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었다고 밝혔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