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국민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8.1%(전국시청률)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이서진)과 형제들이 7세 지능의 강동옥(김지호)에게 따뜻한 남매의 사랑을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3.7%, SBS ‘열애’는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관련기사'내과 박원장' 이서진 "대머리 분장? 잘 어울려 실망"'공개열애' 옥택연, 어린시절부터 좋아한 이상형 연예인은?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