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보잉777-200 여객기의 추락 지점이 확인됐다. 8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베트남 해군당국은 영토에서 153해리 떨어진 해역으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영해의 경계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여객기는 239명이 탑승했으며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중 오전 2시 40분께 연락이 두절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