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등으로 내려가

2014-03-08 10: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내려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2% 하락한 6712.67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15% 내려간 4366.42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01% 하락한 9350.75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1.57% 내려간 3095.31을 기록했다.

이날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알렉세이 밀레르 사장이 “우크라이나가 2월 대금을 밀려 체납액이 18억9000만 달러까지 늘었다”며 가스공급 차단 조치를 예고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