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형 배성우 언급 "연기재능 타고나…난 가끔 시나리오 집필"

2014-03-07 15:50
  • 글자크기 설정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 배우 배성우 [사진=영화 공정사회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형 배성우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했다.
이에 DJ 컬투가 "형이 연기자니까 본인도 연기하고 싶지 않냐"고 질문하자 배성재는 "형은 오래 연기를 하기도 했고, 연기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난 전혀 (연기욕심이) 없다. 가끔 시나리오를 집필하고는 한다"고 대답했다.

배성재의 형 배성우는 영화 '미쓰 홍당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내가 살인범이다' '파파로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