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를 7일(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3D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쉽고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길드원들과의 채팅, 친구의 리더 캐릭터 소환 등의 소셜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 보다 재미있게 ‘세븐나이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기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다른 이용자들과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성전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목)까지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특별 영웅 캐릭터, 루비, 골드를 선물하고 특정 모험 지역 탐험을 완료하면 고급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