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대표는 1996년 한국허벌라이프 설립 전 입사한 창립 멤버로, 2006년 한국허벌라이프 최초의 여성 대표로 임명된 이후 회사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한국허벌라이프는 매출 기준 전 세계 91개 진출국 중 3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국 중 1위로 거듭났으며, 정영희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필리핀허벌라이프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정영희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를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정영희 대표 취임 이후 국내 직접판매업계에서는 드물었던 스포츠 스폰서십 및 마케팅을 시작하여 현재 SK 와이번스 및 수원삼성블루윙즈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팀과 씨름을 비롯한 전통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재정적 기부를 접목한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