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결혼 소식이 뒤 늦게 전해진 배우 정양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최근 정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정리중. 10개월의 여행 후에 쌓인 너무 많은 사진들! 하나씩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라며 세계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호주에서 4세 연상의 금융가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양은 1년 가까이 미국과 유럽 등지를 여행했다. 길고 특별한 허니문을 즐긴 것이다. 정양은 지난 2010년 영화 ‘방자전’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나만의 당신' 오초희,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대역은 앙대여~"윤종신 허지웅, ‘나영이의 소원’ 동참 "아름다운 세상만 보여줄 것"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하며, 글래머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주목을 받았으며, SBS 시트콤 ‘딱좋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정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