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찬성과 호야, 필독 등 세 사람의 태권도 도복 프로필사진을 선보였다.
찬성, 호야, 필독은 국가대표에 버금가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절도 있는 품새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실제로 세 사람은 모두 태권도 공인 3단으로 알려졌으며 찬성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이라는 색다른 이력을 공개해 예체능 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