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큐빅스튜디오(대표 최웅규)가 개발한 카드 배틀 영지 정복형 전략게임 ‘소셜삼국지’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에 지난 27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네이버 앱스토어,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소셜삼국지’는 열혈 게이머 100만 고객들이 인정한 정통 삼국지 전략 게임으로 약 400명의 유명 영웅들이 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영웅들에게 부여하는 관직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티게임즈는 ‘소셜삼국지’ 출시를 기념해 군주 3등급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어아이템인 특수영웅과 우수영웅 각 1개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넥서스7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http://goo.gl/jMntVI)를 통해 페이스북에 ‘소셜삼국지’를 공유하면 1만원 상당의 캐시 777 큐빅을 30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