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함소원이 '람보르기니 왕자'로 유명한 중국의 부동산 재벌 2세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웨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웨이는 중국 부동산 갑부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본인 소유의 슈퍼카만 해도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7대다.
함소원은 지난 2010년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 만나는 모습이 파파라치를 통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지만 교제 4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현재 중국 영화 '터공아미라(特工阿米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