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 이하 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정병일(사진) 에이파크개발 사장이 재임명 됐다.
또 결원된 신임 상임의원에 ㈜신세계 이존성 상무, 대한제당㈜ 유근범 상무이사, 기업은행 김창호 인천본부장, 인천신용보증재단 김하운 이사장, 희성금속㈜ 이재환 상무이사, SK인천석유화학㈜ 장석찬 총괄 등 6명을 선출했다.
이날 재임명된 정병일 상근부회장 및 신임 상임의원은 다음달 3일부터 활동에 들어가며 이들 신임 상임의원의 임기는21대 의원의 잔여기간인 2015년 3월까지다.
한편 정병일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직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