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한제과협회는 지난 26일 호텔캐피탈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27대 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 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 △신기술·신제품 개발과 경영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경영세미나 적극 추진 △동네빵집페스티벌 등 협회 주요 사업 확대 등 중점과제 추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