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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 석수도서관이 27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시상하는 제4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단체나 개인을 표창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의 상이다.
특히 공공 및 작은도서관 간의 상호대차 서비스, 대학도서관의 업무협약, 혁신교육지구 학교도서관 지원 등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석수도서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