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대규모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 한 ‘그랑프리 모드’는 시간대별로 자동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그때그때 다른 규칙과 다양한 난이도가 적용돼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신규 대회모드이다.
이와 함께 ‘팡야’는 신규 스크래치 아이템으로 ‘2013 레어박스’를 출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였던 모든 스크래치 레어 아이템이 나오는 박스로 각 캐릭터 별 총 11종의 랜덤 박스가 존재하고, 의상, 반지, 캐디, 마스코트 등으로 구성된다.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