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팡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14-02-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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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대규모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 한 ‘그랑프리 모드’는 시간대별로 자동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그때그때 다른 규칙과 다양한 난이도가 적용돼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신규 대회모드이다.
모든 홀에 비가 내리고 있는 황당한 날씨나 홀컵이 공을 잡아당기는 기상천외한 상황 등 아주 특별한 게임이 계속해서 등장하게 되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환경에서도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팡야’는 신규 스크래치 아이템으로 ‘2013 레어박스’를 출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였던 모든 스크래치 레어 아이템이 나오는 박스로 각 캐릭터 별 총 11종의 랜덤 박스가 존재하고, 의상, 반지, 캐디, 마스코트 등으로 구성된다.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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