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작

2014-02-27 13: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내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올해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참여자의 기능·기술 활용사업, 지역 전통기술 복원사업, 폐자원활용 사업 등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조성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마을 주도형이 중심을 이룬다.

올해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를 포함, 총 20억원이 투입되며, 8백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안양의 전통 기술인 방짜유기(놋그롯)기술 습득, 안양의 명물 포도 묘목, 신림부산물을 활용한 편의시설 제작, 우산수리 기술자 양성, 방치자전거 재활용 등 특색 있고 생산적인 34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내실 있는 운영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생산 및 제작된 물품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