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에서 "노조의 반발이나 저항은 어떤 명분이든 옳지 않으며 노조간 연대, 경영성과 평가 거부 등은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는 공공기관 정상화가 노ㆍ사간 자율적인 협조로 추진해 나간다는 원칙에 따라 정부가 단체협상 테이블에 앉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