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최대 24.03% 수익 ELS 판매

2014-0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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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28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8.01% 수익을 추구하는 '제166회 E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이다. 매월 수익 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일 경우 월 0.6675%(최대 연 8.01%)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24.03%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1차), 95%(2차), 90%(3차), 85%(4차), 80%(5차)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만기 시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이고, 전체기간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3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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