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하라! 이 상품] 한율, 민간 처방 담은 전통화장품으로 피어나다

2014-02-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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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한방화장품 브랜드 한율이 민간 처방을 담은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로 새 단장했다.

새롭게 태어난 한율은 옛 어머니로부터 대대로 이어져 온 민간 처방인 '전래민방'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담긴 자연과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균형 잡힌 피부의 아름다움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한글의 조형미와 수평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로고와 제품 용기도 함께 선보인다.

새로워진 한율의 첫 번째 신제품인 진액 스킨은 피부 수분을 꽉 잡아두는 힘을 길러, 건조현상으로 인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을 마르지 않게 가둬두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양감과 농축감이 느껴지는 고점도 에센셜 제형으로, 진하고 깊은 보습을 피부 속까지 제공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직접 바르는 모습이 방영된 이후 '천송이 스킨'으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다.

오는 3월부터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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