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 정승현(부곡동, 월피동, 안산동) 의원과 황효진(부곡동, 월피동, 안산동) 의원이 26일 열린 부곡동 점섬체육관 기공식에서 이 체육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승현, 황효진 의원은 이날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곡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로부터 이 같은 내용으로 수상했다.
정 의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부곡동의 체육 시설 여건이 이번 착공을 통해 개선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체육 복지 시설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황 의원도 “점섬체육관이 주민들의 오랜 바람대로 성실하게 시공돼 지역 생활 체육의 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