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짝'에서는 여자 5호가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며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자기소개로 출연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여자 5호는 코트를 살짝 들추는 제스추어를 취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남자 3호도 "진짜 파격적이었다. 남자란 동물은 어쩔 수 없이 시각에 민감하다. 나도 모르게 동공이 커졌다"며 웃었다. 남자 5호 역시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시지 않느냐. 당당한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5호는 자신을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호텔리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