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조인주)가 25일 신명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어울마당을 열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청 8개팀과 동 주민센터를 비산권, 관양권, 평촌권, 호계권 등 4개 팀으로 꾸려, 총 12개 팀이 윷놀이, 봉대봉, 투호 등 3종목별 대항전을 펼쳤다.
종합시상 1위는 환경위생과, 2위는 민원봉사과, 3위는 비산권동이 차지했다.
조 구청장은 “웃음 가득한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고, 경기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신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욱 활기찬 동안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