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김덕중 국세청장은 26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돼 그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정 차원의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송동 본청에서 열린 전국 관서장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활성화가 최선인 만큼 일자리를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정상적 기업 활동에 세정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며 "다만, 지하경제 4대 분야의 비정상 관행을 정상화하는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납세자의 비정상 관행을 정상화하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비정상'부터 살피는 것이 우선"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관리자가 한층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계로 바꾸고 관리자가 전문성과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청장은 "청렴성에 흠결이 생기면 아무리 훌륭한 성과도 빛을 잃게 되는 만큼 청렴의 수준도 국민 눈높이로 조속히 끌어올려야 한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세정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송동 본청에서 열린 전국 관서장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활성화가 최선인 만큼 일자리를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정상적 기업 활동에 세정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며 "다만, 지하경제 4대 분야의 비정상 관행을 정상화하는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납세자의 비정상 관행을 정상화하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비정상'부터 살피는 것이 우선"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관리자가 한층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계로 바꾸고 관리자가 전문성과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