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이어 새로운 ‘법칙’ 시리즈로 ‘도시의 법칙’을 내놓는다. SBS가 2014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하는 ‘도시의 법칙’은 기존의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도시의 법칙’ 연출은 이지원 PD가 맡았다. 이지원 PD는 ‘정글의 법칙’ 메인 연출자로 아프리카 나미비아, 파푸아 편을 비롯하여 바누아투,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 히말라야, 벨리즈 편 등 다수의 정글 시리즈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예능 PD이다.
이지원 PD는 현재 촬영후보지를 답사 중이며, 촬영은 4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