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피겨 아이스댄싱 대표팀 나탈리 페샬라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림픽이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각국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사다 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 등 유명한 선수들이 우스꽝스러운 표정와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는 아름답고, 진지한 선수들이지만 무대를 내려오면 우리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더 정감이 간다.
아사다 마오 반전 매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 귀여운 구석이 있네", "선수들 표정에서 익살이 묻어나", "아사다 마오, 남자팬들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