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창작 그림책 전집 '꿈꾸는 책방' 출시

2014-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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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의 전집브랜드 소빅스가 '꿈꾸는 책방'을 출시했다.

꿈꾸는 책방은 세계 창작 그림책 전집으로 3~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미국의 '콜더컷상'을 비롯해, 세계 최대 아동 도서전인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 등을 고루 담아 문학적ㆍ예술적 가치를 더했다.

꿈꾸는 책방은 본책 60권ㆍ낱말사전 1권ㆍ표현워크북 1권ㆍ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됐다. 현재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5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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