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영화사 20세기 폭스가 전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을 소재로 코미디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북한 방문한 로드먼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가 나온답니다. 이런 게 창조경제 입니다(tr*****)" "농구외교'를 내세운 로드먼의 기행을 모티브로 한 2인극 코미디 '외교관들'(가제)을 영화화할 권한을 사들였다고…로드먼이나 폭스나 둘 다 웃겨(zo******)" "로드먼 소재로 코믹 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네(ho******)" "기대된다(ki*****)" 등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데니스 로드먼은 김정은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수차례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