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고속철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메이드 인 칭다오’ 고속철이 중동으로 수출된다. 지난 17일 중동으로 수출예정인 중국 난처쓰팡(南車四方) 회사가 제작한 시속 160km 고속철 차체가 출하됐다. 총 10량으로 이뤄진 이 고속철 차체는 정원 343명으로 내고온, 황사예방 등을 중점으로 스마트화, 인체화, 안전화 위주로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