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진 [사진 출처=황현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전 국가대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의 걸그룹 데뷔가 임박했다. 황현진은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그룹 ‘예아’(Ye.A)의 리더로 낙점됐다. 황현진은 최근 트위터에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프로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출근길 버스 안에서도 빛나는 미모 "버스 훈녀"이승환, 안무팀 40명과 마트서 뮤직비디오 촬영 "어린 왕자도 춤을 추나요?" #황현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