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제6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PR 챌린지는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학생 마케터로서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는 체험형 공모전과 자원봉사자로 봉사와 재능 기부를 하는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이 1∙2학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6회를 포함한 역대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 가운데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실행하게 된다.
1학기에 진행하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들에게는 △대상 1팀 장학금 1000만원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3팀) 팀 당 300만원 △장려상(5팀) 팀 당 200만원 △감투상(2팀) 팀 당 100만원 등이 주어진다.
수상 팀들은 파나소닉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돼 간담회∙문화 활동∙전시회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이며 지원 방법은 캠퍼스 내에서 실행 가능한 PR 실행 기획안을 작성해 이메일(pr_contest@kr.panasonic.com)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30개 내외 팀은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공모전을 시작하며 이후 진행되는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은 2학기에 진행될 에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http://panasoni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TFT(070-7843-986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