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2일차인 2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에서 북측 박태호(81) 씨가 남측 언니인 박난호 씨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박 씨는 한국전쟁 때 가족과 헤어졌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