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의 캐릭터필름 2종의 디자인을 변경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 필름은 ‘미키마우스’와 ‘푸우’로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라인을 강조하고 10장을 이어 붙이면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한국후지필름 직영몰인 헬로그래피, 포토이즈, 교보문고 핫트랙스와 컨시어지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텐바이텐, 1300K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만5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