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서지컬, ‘청소년 다빈치 교실’ 열어

2014-02-24 14:56
  • 글자크기 설정

23일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청소년 다빈치 교실’에 참석한 용인외고 학생들이 로봇수술 기기를 작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로봇수술 기기를 직접 작동해 보고 의료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용인외국어고등학교의 로봇수술 연구 동아리 ‘메로 다빈치(MERO da Vinci)’ 회원 10명이 참석했다.

참석 학생들은 로봇 역사와 다빈치 로봇수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시뮬레이터를 통해 로봇수술 기기를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승완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과 포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