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에서는 지난 21일에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한 노인회원 등 교동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리 인현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경로당은 강화군에서 1억5천만원의 예산 지원으로 지난 해 8월 착공하여 연면적 82.0㎡에 지상1층의 단층으로 철근・콘크리트의 구조로 건립되어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권혁우 면 노인회장은 기존 경로당은 낡고 비좁아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이렇게 안전한 경로당이 지여져 마을의 경사이며 적극적인 예산을 지원해준 강화군에 감사를 전했다. 교동면 인사리 인현경로당 준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