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옌타이시복산구정부와 함께 사랑나눔활동 펼쳐

2014-02-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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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SOS 국제고아원 방문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옌타이복산구정부 관계자가 중국 SOS 고아원을 찾아 사랑나눔활동을 펼쳤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아주뉴스코퍼레이션(대표이사 곽영길)이 새해를 맞이해 중국 옌타이복산구인민정부와 함께 SOS 국제고아원을 방문해서 성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나눔활동은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옌타이복산구인민정부(국장 양스안)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동대학교 지역경제연구소 학생들이 함께 참가해 고아원 시설 청소 및 주변환경 정리는 물론 고아원 아이들과 마음을 나눴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산동지사 관계자는 “CSR 활동은 가까운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아주경제신문은 옌타이시 뿐만 아니라 산동성과 다른 지역까지 사랑나눔활동을 펼치며 중국내 CSR 활동에 앞장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스안(杨世安) 옌타이복산구인민정부 국장도 “중국에는 부유한 사람도 많고, 가난한 사람도 많다. 또 행복한 사람도 많고, 마음이 어려운 사람도 많다. 계속해서 소외계층을 찾아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활동을 펼쳐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옌타이복산구정부는 지난해에도 중국 SOS 고아원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사랑나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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