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FHH 제2분과위원회의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제 표준생약 확립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개최되며, 일본ㆍ베트남 등 FHH 회원국 뿐 아니라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및 스위스 등 5개국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한약재 ‘당귀’ 관련 각국의 현황 공유 △가이드라인 관련 표준생약 확립 연구사례 공유 △가이드라인 세부내용 검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방안 논의 △WHO 협력방안 논의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 등을 통한 회원국 간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 표준생약 확립 가이드라인’ 마련 진행경과를 올해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제12차 FHH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