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미백 기능성 인증 원액 에센스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5ºC 용천동굴에서 보관해 사계절 내내 신선함을 유지하는 청정 쌀을 미네랄이 가득한 화산 암반수로 발효해 만들었다.
효모발효로 유효 성분을 안정화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기초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이번 제품은 피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침투력을 높여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며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 피부톤 정돈, 피지 조절 등 10가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초록 멤버십 회원에게 다음달 23일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