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3일 오후 3시 22분께 대전시 동구 가오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가량을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어 오후 3시 58분께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시간 가까이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