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대통령 옐런, G20 행사장서 신분증 보여달라는 굴욕

2014-02-23 17: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보안요원에게 출입제지를 받아 주목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옐런은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회의 행사장 시드니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에게 제지를 받고 신분증 보여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옐런은 지갑을 뒤져 ID카드를 제시한 후 식당을 출입했다. 미국의 경제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옐런에게 첫 굴욕인 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