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안타까운 생이별

2014-02-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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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납북자 가족 임태호(71) 할아버지의 동생 태옥 씨가 "오빠"라고 외치며 떠나는 버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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