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3단 개구리, 예상을 뛰어넘는 포즈 ‘역시 남달라’

2014-0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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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3단 개구리 정준영 3단 개구리 [사진=KBS 페이스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멤버 가수 정준영이 3단 개구리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 여섯 멤버들이 맛을 찾아 떠난 전라남도 ‘게미(씹을수록 고소한 맛. 최고의 음식을 표현하는 전라도 방언) 투어’ 1편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이날 ‘1박2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3단 개구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무안 낙지’ 요리를 앞에 두고 맛보기 찬스 게임에 초 집중한 모습이다.

‘게미 투어’에서 멤버들은 각 미션을 통해 단 한 사람만이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처절하고 치열한 싸움일 벌였다고.

3단 개구리로 변신한 정준영의 모습은 23일 ‘1박2일’을 통해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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