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노년층 시민으로 인문학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8주(종합반), 4주(심화반)간 철학, 역사, 문화, 예술, 고전 등 심도 깊은 인문학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종합반 1기는 정재서 교수(이화여대 교수)가 ‘동양신화와 우리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1회 매주 수요일 총 8회 진행되며 강의, 워크숍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심화반은 우기동 교수(경희대학교 교수)가 책임 강사로 내달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총 6회, ‘좋은(훌륭한)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신청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와 서울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senior)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종합반은 내달 7일 심화반은 내달 5일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