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1일 오전 부흥동 소재 해와달 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각지대 내 보이지 않는 위험’이라는 내용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아듣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을 마친 어린이들과 함께 순찰차 탑승, 무전 체험, 기념촬영 등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제별로 특성화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안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